박지원 국정원장 4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귀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대통령실 “국정원 고발 이후 검찰 수사 예의주시”

대통령실 “국정원 고발 이후 검찰 수사 예의주시” 조선일보 2022.07.07 김동하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7/07/BNYFBVVUYZE3ZFP3BYUTBUQKIA/ . 지난 2021년 2월 3일 당시 서훈(왼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국정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실은 7일 국가정보원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대검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에서 보도자료를 낸 것을 보고 그 내용을 인지했다”며 “국정원 고발 이후 검찰수사를 예의주시하겠다 정도가 대통령실 입장”이라고 말했다. 국정원은 전날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 해수부 공무원..

[김순덕 칼럼] 박지원 국정원장의 5시간...공관에 조성은과 야권 인사들 불러들여

[김순덕 칼럼]박지원 국정원장의 5시간 동아일보 2021.09.16 김순덕 대기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915/109280979/1?ref=main 공관에 조성은과 야권 인사들 불러들여 다섯 시간 넘게 ‘사찰 정보’ 밝힌 정황 北이 통신선 끊은 엄중한 시기에도 ‘私的 얘기’ 국정원장에 안보 맡길 수 있나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시간은 가볍지 않다. 그는 의원 시절인 2019년 8월에도 “일본 오사카에 와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 5시간 45분 의견을 교환했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일본이 수출 규제에 들어간 엄중한 시기에 집권 자민당 2인자와 묵직한 대화를 나눴다는 의미다. 국정원장의 5시간이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의 페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 '고발사주' 의혹] 박지원 국정원장과 청와대가 침묵하는 '불순한' 이유

박지원 원장과 청와대가 침묵하는 '불순한' 이유 펜앤드마이크 2021.09.13 이상호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21 . 박지원 국정원장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된 ‘고발사주 의혹’이 지난 주말을 지나면서 박지원 국정원장의 대선개입 의혹으로 반전되고 말았다. 고발사주 의혹사건의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이번 사건이 표면화 되기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사실이 드러난데다 조씨가 박 원장과 이 문제를 상의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박지원 국정원장이 대선을 불과 6개월도 안남긴 시점에서 이번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이는 한국정치 사상 최악의 스캔들로 비화될 수 밖에 ..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박지원 “野, 헛다리 짚어… 조성은과 특수관계 아냐”

박지원 “野, 헛다리 짚어… 조성은과 특수관계 아냐” 조선일보 2021.09.13 13:53 노석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13/3DVHYCDTXBBB5DL2IUERPAME7M/ .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13일 국민의힘이 자신을 향해 대선 개입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 “야당이 헛다리를 짚는 것인데, 수사해보면 나온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박 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 조성은 씨에게 조언한 것이 없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일부에선 내가 검찰 쪽 인사를 소개해서 (조 씨가) 그쪽 감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