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234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묵직한 이슈로 떠올랐다

박근혜 대통령 명예 회복하기, 박 대통령 탄핵 정당성 허물기, 이 고난한 행군이 절반 정도 왔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박 대통령 탄핵이 묵직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김기현은 안철수가 박근혜 탄핵의 선봉이었다고 집요하게 공격합니다. 안철수는 그러는 너는 동조안했냐고 맞받아 칩니다. 표계산에 따른 공방의 이면에는 놀라운 현상이 발견됩니다. 탄핵은 잘못됐다는 인식이 국힘당 내부에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논점은 잘못된 탄핵을 누가 주도했냐, 부역했냐입니다. 얼마전까지 탄핵은 금기어였습니다. 심지어 탄핵 주도자들이 누구를 비판하면서 탄핵당한 박근혜 같다라고 주접떠는 치욕적인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입을 모아 탄핵반대세력은 한 줌도 안된다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번 대선부터 상황이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박정자 칼럼] 윤석열 프리퀄(prequel)...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의 특검 수사와 탄핵이 정당했는지의 논쟁이 벌어질 수도 있다■■

[박정자 칼럼] 윤석열 프리퀄(prequel) 펜앤드마이크 2021.08.16 박정자 객원 칼럼니스트(상명대 명예교수)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87 . 조국, 추미애 등의 사악하고 저열한 행동과 공세에 맞서 싸운 이미지로 우파의 영웅이 되고, 내친 김에 국민의힘 예비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그를 열렬히 지지하던 우파 대중이 문득 ‘그런데 그는 어떤 사람이었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그러면서 그가 과거에 무슨 일을 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 알고 싶어지지 않겠는가. 마치 흥미진진한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고 주인공의 과거는 어땠을까, 궁금해 하는 영화 팬들처럼. 그래서 윤석열 관련 뉴스 기사들을..

좌익 편에 서 있으면서 자신의 좌표조차 헛갈리는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좌익 편에 서 있으면서 자신의 좌표조차 헛갈리는 이준석 패러다임 전환이란 "대전제"의 변화를 말합니다. 지구는 평평하다를 둥글다로 인식 변화시키는 것은 토론으로 도달하는 결론이 아닙니다. 그래서 패러다임 전환 이후는 하나의 새로운 노멀(New Normal)이 되는 것입니다. 옛 노멀(Old Normal) 옛 패러다임으로 백년 토론하면 무엇합니까? 이준석의 토론이 "덫"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에는 새로운 노멀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탄핵"과 "부정선거" 문제는 패러다임 전환에 관련되어 있는 거시적 쟁점입니다. 이 쟁점은 덮어두고 토론해 보자는 토론이면 올드 패러다임 올드 노멀에 갇혀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갈등은 공산주의 100년 전쟁의 마지막 단말로로 ..

카테고리 없음 2021.08.16

■■[2016~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대선 여론조작 사건] 대법원, 김경수 단죄…주범은 문재인 아닌가■■

[JBC 논평]대법원 김경수 단죄…주범 문재인 아닌가 JBC뉴스 2021.07.21 정병철 대표 http://www.jbck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40 . 김경수(왼쪽) 문재인. 거짓불법사기 탄핵으로 박근혜 대통령 권력을 찬탈한 세력에 대한 진실과 정의의 심판이 내려졌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 유리한 방향의 인터넷 ‘댓글 조작’을 지시한 혐의로 1·2심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으며 지사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오전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지사에 대한 피고인과 특검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

■■보수 분열의 마지막 아이콘 이준석...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로 완전히 갈라선 국민의힘의 운명은 끝이 났다■■

※보수 분열의 마지막 아이콘 이준석 이준석이 국힘당 대표로 되면서 보수는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로 완전히 갈라섰다. 이것으로써 국민의힘 당의 운명은 끝이 났다. 지금 속는 줄도 모르는 일부 보수라는 자들은 애국자인척 하며 이준석 두리에 뭉쳐서 내년 대선 이기자고 선동한다. 아니... 박근혜 대통령을 내쫓고 당과 정권을 넘긴 무성, 승민 같은 자들이 준석이를 뒤에서 조종하는데 도대체 누구 주위에 뭉치자는 것인가?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들을 해보라. 만약 저들 주위에 뭉친다면 저들이 정권을 찾아 줄 것 같은가? 저들은 이미 전부터 적들에게 코를 꿰인 자들인데 내년 대선을 위해서 선거법과 선거 과정을 바로 잡고 선거를 투명하게 할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대선 후보를 정말 국민이 원하는 사람으로 세울 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