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 8

美 뉴욕포스트 “바이든, 코로나 백신 접종 지체를 트럼프에게 덮어씌워”

美 뉴욕포스트 “바이든, 백신 접종 지체를 트럼프에게 덮어씌워” 미디어워치 2021.02.18 편집부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366 “사실은 트럼프 퇴임하기 전까지 이미 165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백신을 접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퇴임 직전에 출시된 차이나바이러스(중공발 우한폐렴) 백신에 힘입어서 선진국의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미국에서만 한때 하루 30만명까지 나왔던 신규 확진자는 현재 6만명 수준으로 감소한 상태이며, 백신 접종 속도가 빠른 영국과 이스라엘에서는 확진자 감소세가 더 빠르다. 그러나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끌어올려서 집단면역을 달성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바이든 정부는 엉뚱하게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

[바이든 정부와 문재인 정부 간 대북정책 차이] 우리가 이러려고 피 흘려 한국을 지켰나

※우리가 이러려고 피 흘려 한국을 지켰나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이 최근 국내 한 언론사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은 작금의 한미 양국의 안보 국방 외교정책 방향에서 엇박자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북 및 대 중국 정책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의 전 현직 관리들의 경고성 발언도 시간이 지날수록 톤을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과 미국 정부 간 차이를 보이는 시각은 무엇일까? 첫째는 대북정책에 관한 견해차이다.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북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북한 김정은에게는 여전히 비핵화의지가 없다”고 보고 있다. 미국무부 관계자는 “ 북한의 불법적인 핵. 탄도미사일 개발과 고급기술 확산 의지는 국제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국제..

美 워싱턴이그재미너 “바이든의 파리기후협정 복귀는 중공을 위한 선물”

美 워싱턴이그재미너 “바이든의 파리기후협정 복귀는 중공을 위한 선물” 미디어워치 2021.01.26 편집부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312 “시진핑의 말을 신뢰하지 말고 중공의 탄소배출에 대한 외부 검증을 요구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탈퇴했던 파리기후협정(Paris Climate Accord)에 가입한 일이다. 이는 전세계 환경주의자 좌익들이 입을 모아 내놓았던 요구사항이기도 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바이든의 파리기후협정 복귀는 중공을 위한 선물(Biden's return 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