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300

■■미국 국무부 ‘대만은 중국의 일부’ 문구 삭제…양국 촉각■■

美 국무부 ‘대만은 중국의 일부’ 문구 삭제…양국 촉각 에포크타임스 2022.05.12 한동훈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616456 .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 | Alastair Pike/AFP via Getty Images=연합 미 국무부 웹사이트에 게재된, 미국-대만 관계를 설명하는 공식 자료 일부가 변경된 것을 두고 중국과 대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미 국무부의 설명자료(Fact sheet)에서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표현이 삭제된 것과 관련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무력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비난했다. 자오 대변인은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고 강조하면서 “대만 문제를 두고 정치..

미국 국무부 “북한 핵∙미사일 가장 긴박한 도전…한국 새 정부와 긴밀 조율"

미 국무부 “북한 핵∙미사일 가장 긴박한 도전…한국 새 정부와 긴밀 조율" VOA 뉴스 2022.05.12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67506.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프로그램이 가장 긴박한 도전이라며 한국 새 정부와 긴밀히 조율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맹이 세계 속 미국의 힘이라며 동맹의 중요성도 재확인했습니다.미 국무부가 한국에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북한 문제에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구상에 대한 논평 요청에 전날 윤석열 신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미국과 한국 동맹은 국민들의 긴밀..

미국 국무부 “북한 SLBM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한국 새 정부와 공통 이익 추구”

미 국무부 “북한 SLBM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한국 새 정부와 공통 이익 추구” VOA 뉴스 2022.05.10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64378.html .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구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가 북한의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를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유엔에서 이 문제를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관련해선 미국과 한국이 함께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고 가치를 보호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연쇄 도발의 불법성을 지적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북한이 7일 발사한 미사일이 ‘탄도미사일’로 판단된다며 “이번 발사는 세 번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미국 국무부, 북한 핵실험장 복구 정황에 “평화·안보 위협…무력사용 막을 것”

미 국무부, 북한 핵실험장 복구 정황에 “평화·안보 위협…무력사용 막을 것” VOA 뉴스 2022.05.03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54014.html . 지난 2018년 5월 북한이 공개한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입구. 미국 국무부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복구 조짐에 대해 평화와 안보를 위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불법적 무력 사용과 위험한 무기 프로그램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핵시설 동향을 주시하면서 핵 위협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내보이면서도 대화에 열린 입장임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를 복구하는 정황이 계속 포착되는 데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

미국 국무부, 남북정상(문재인-김정은) 친서교환에 “남북협력 강력 지지”

미 국무부, 남북정상 친서교환에 “남북협력 강력 지지” VOA 뉴스 2022.04.23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541363.html . 지난 2018년 4월 문재인 한국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남북 정상이 최근 친서를 교환한 것과 관련해 남북 협력을 지지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북한이 사이버 범죄를 통해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잘리나 포터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22일 전화브리핑에서 최근 도발 행보를 이어가는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한국 대통령에게 유화적인 친서를 보낸 데 대한 VOA의 질문에 “친서 교환에 대한 논평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