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4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건희 여사 수사, 너무 정치적…한톨 증거도 못 찾았다”■■

이복현 “김건희 여사 수사, 너무 정치적…한톨 증거도 못 찾았다” 조선일보 2023.02.21 박상기 기자 https://www.chosun.com/people/park-sangki/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 톨의 증거라도 있었으면 (검찰이) 기소를 했을텐데 증거가 없는 것”이라며 “거의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김 여사 수사를 허술하게 한 게 아니라, 실제 주가조작에 개입한 증거를 찾지 못해 기소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언급이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왜 검찰이 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문재인 정부때 MBC가 보도했는데...김의겸 “김건희 서면조사 처음 들어”■■

文정부때 MBC가 보도했는데...김의겸 “김건희 서면조사 처음 들어” 조선일보 2023.02.15 유종헌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2/15/AXXO3TB3SRBWRF4UQQMTP6VR2E/ 작년 4월 MBC “수사팀 무혐의 의견에 김태훈이 반대” 보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서면 조사 했었다”고 하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는 처음 나오는 이야기”라면서 “왜 서면 조사를 하고도 처분을 못 내리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런데 검찰이 김 여사를 서면 조사했다는 내용은 지난해 이미 MBC가 단독 보도하면서 알려진 내용이었다. 당시 MBC는 “수사팀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공모한 ..

[한정석의 자유TV]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11월 김건희 여사가 위험하다

[한정석의 자유TV] 11월 김건희가 위험하다 (한정석 전 KBS PD '22.09.18) https://youtu.be/C7opmQNSoi4 지난 7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11.4일 10만 민중총궐기를 결의했다. 2016년 11월, 박근혜를 탄핵시킨 위력으로 윤석열 정권을 타도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를 수 밖에 없다. 민주당의 노란봉투 입법과 결부된 민주노총의 연대 공세는 성공할 것인가. 김건희 특검법은 이를 돌파할 수 있는 카드일 것인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 결과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한정석의 자유TV]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김건희, 차라리 반격하라

[한정석의 자유TV] 김건희, 차라리 반격하라 (한정석 전 KBS PD '22.09.12) https://youtu.be/R6ocJ139bNw 민주당과 진보의 진영에서 본격적인 제2의 최순실 기획이 시행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바로 그것. 이 문제는 결코 쉽게 넘어가지 못한다. 검찰 내부의 권력지형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 대통령이 아닌, 검찰 조직 대통령 윤석열... 과연 윤대통령이 친문 정치 검사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을 것인가. 못한다면 한동훈 장관이 해야한다. 하지만 한장관은 윤석열 보다 검찰조직에 충성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김건희는 제2의 최순실이 되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불행한 역사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김건희, 차라리 직접 반격에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