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준 민망한 행동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두고 보여준 시기와 질투심은 민망할 정도로 심했다. 어떻게 그렇게도 새 가슴처럼 도량이 좁고 옹졸한지 그 속을 들여다보고 싶을 정도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가 그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 윤 당선인이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두고 문 대통령과 여당이 기를 쓰고 반대하는 과정을 보면 이것은 단순한 ‘몽니’가 아니고, 특수 목적을 두고 벌이는 ‘훼방’에 가깝다. 윤 당선인은 후보시절 “대통령에 당선되면 청와대 집무실에서 나와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고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당선이 확정되자 곧바로 이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