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찰총국 대좌 출신 김국성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잘한 결정” 펜앤드마이크 2022.04.18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58 “청와대에는 넥타이 맨 사람들 외 여러 직종 근무...북한정보기관들, 얼마든지 간첩 침투시킬 수 있어...” . https://youtu.be/zNU8T9_fYh8 북한군 정찰총국 대좌(대령급) 출신인 고위 탈북자 김국성 씨(가명)는 18일 펜앤드마이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윤석열 차기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결정에 대해 안보적 측면에서 “잘한 결정”이라고 했다. 김 씨는 김정은 집권 후 장성택이 처형되자 신변의 위협을 느껴 2014년 한국으로 망명했다. 지난 10월 영국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