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게이트 11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에 따른 대법원의 무죄 판단] 권순일 전 대법관의 '재판거래'라는 거대 괴물이 깰까 모두 조심조심

※권순일 전 대법관의 '재판거래'라는 거대 괴물이 깰까 모두 조심조심 - 검찰, 경찰, 공수처, 대법원, 전국법관대표회의, 이들은 숨소리조차 안 낸다 - 온 국민이 대장동으로 속이 문드러지고 분통이 터져서 눈을 떼지 못할 때, 그런 와중에 그 이슈 뒤에 숨어서 더디게 가는 검찰청 시계를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을 듯하다. 아마 권순일 전 대법관이 아닐까 생각된다. 권 대법관의 문제는 ‘대장동게이트’의 종속변수가 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국민의 눈길이 ‘대장동게이트’만큼 집중되지 않는다. 그 사건 하나만 놓고도 온 나라가 뒤집힐 만한데 말이다. 따지고 보면 권 대법관의 사건이 더 치명적으로 국가 근간(根幹)을 침해하는 위험이다. 당장 국민들이야 부동산으로 1,000배 이상의 이득을 보았다고 하니 그곳으로 눈이 ..

■■[대장동 게이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저격 "부패 구더기…배임 혐의 명백, 하루빨리 특검해야"■■

윤석열, 이재명 저격 "부패 구더기…하루빨리 특검해야" 뉴시스 2021.10.23 박준호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1023_0001624455&cID=&pID=00#_enliple "이재명 설계, 행동대장 유동규 실행…배임 혐의 명백"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2021.10.21. photo@newsis.com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3일 "대장동 부패, 이번에 완전히 도려내지 못하면, 그 부패의 구더기들은 그들의 권력은 물론이고, 결국은 대한민국을 갉아먹고 말 것"이라며 "부패의 구더기들이 대한민국을 갉아먹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저격했다...

■■[박대석 칼럼] 더불어민주당 'Plan B'면 대타는 누굴까?...유시민 -> 김부겸 ->이낙연■■

[박대석 칼럼] (10) 민주당 'Plan B'면 대타는 누굴까? 파이낸스투데이 2021.10.20 박대석 칼럼니스트/한국켱제신문 편집위원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310 정권교체 58%, 특검 73% 여론, 대장동 게이트 심상치 않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교체, Plan B 이야기 왜 나오나? 경선에서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라는 검은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어서이다. 나오려 애쓰지만, 몸은 점점 더 깊은 늪으로 들어갈 뿐이다. 여권 중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핵심을 우리는 '친문'이라고 한다. 이재명 후보 세력과는 일부 공통점이 있지만 다른 집단이다. 친문 입장에서 내년 대선을 봐야 판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친문에게 정권..

■■[최보식 칼럼] '턱걸이 과반’ 확정은 이재명에게 ‘지옥 같은’ 시간을 재촉해■■

'턱걸이 과반’ 확정은 이재명에게 ‘지옥 같은’ 시간을 재촉해 최보식의 언론 2021.10.13 최보식 편집인 https://www.bosik.kr/index.html 경선이 끝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검경의 신속· 철저 수사”를 지시했다. 이런 메시지는 이재명에게 유·불리 어느 쪽일까. . 블로그 청와대로는 이재명의 약점을 쥐고 컨트롤할 수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당 대선후보 ‘턱걸이 과반’ 확정은 이재명 지사에게 ‘지옥 같은’ 시간을 재촉할 것이다. 서울 최종 경선에서 그가 ‘약체’(득표율 28%)임을 드러낸 이상 언제든지 ‘후보 교체론’이 튀어나올 것이다. 검찰 수사가 어떻게 굴러가느냐에 따라 그의 운명은 그냥 고꾸라질 수 있다.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 이미 이재명 후보의 구속 가능..

[대장동 게이트] 이낙연 선거 캠프 설훈 선대위원장 “이재명 배임 가능성…당 후보 구속되면 절체절명 위기"

이낙연 측 “이재명 배임 가능성…당 후보 구속되면 절체절명 위기” 동아일보 2021.10.07 조유경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007/109592812/2?ref=main . 이낙연 선거 캠프 설훈 선대위원장 이낙연 선거 캠프 설훈 선대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의 배임 가능성을 언급하며 당의 절체절명의 위기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설 의원은 7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이재명 후보는 자기가 대장동을 설계했다고 그랬다”라며 “설계한 사람이 책임이 있는 것이지,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설 의원은 “상식적으로 볼 때 (대장동 사업 설계자로 지목된) 유동규가 지금 배임으로 구속됐고 그 위에 있는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