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 466

●미국 정부, 상반기 중국 개입 대북제재 위반에 집중

미 정부, 상반기 중국 개입 대북제재 위반에 집중 VOA뉴스 2020.06.30 지다겸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economy/us-chinaviolations-nksanctions 대북제재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초상은행 로고. 미국 정부가 올해 상반기 대북 제재 위반 행위에 가담한 중국 국적자와 관련 기관을 상대로 제재와 기소를 단행했습니다. 북한의 불법 해상활동과 사이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미 재무부가 올해 상반기 발표한 2건의 대북제재의 특징은 중국 국적자와 중국에 기반을 둔 기관을 주요 제재 위반자로 적시한 점입니다.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1월, 불법 해외노동자 파견을 통해 북한 정권을 위한 불법 자금 창출에 기여..

[Why Times] 한국-미국간 또 엇박자, 대북제재-대북압박 시각차

■[Why Times 논평 459] 한-미간 또 엇박자, 대북제재-대북압박 시각차 (추부길 Why Times 대표 '20.06.21) https://youtu.be/n-nAp1w3VCw - 美 결코 대북제재 완화 안해, 전략자산도 전개의사 밝혀 - 韓 단독으로 대북제재 완화한다면 '세컨더리보이콧' 대상 - 北 두려워하는 전략자산 전개, 25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시 결정 . 관련기사 : ■[정세분석] 한-미간 또 엇박자, 대북제재-대북압박 시각차 Why Times 2020.06.21 추부길 대표 http://www.whytimes.kr/m/view.php?idx=6359 ▲ 한미워킹그룹 한국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본부장과 미국측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가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다시 1년 연장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다시 1년 연장했다 너도 나도 북한의 의도 파악에 분주했지만, 지나고 보니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트럼프의 이번 행정명령 연장이 의미가 있는 것은, 대선을 앞두고 대형 도발로 자신의 재선을 방해할지도 모를 ''북한발 변수 따위는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의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너희가 뭔 짓을 하든 안 통해!''의 자신감이거나, 아니면 북한은 그러지 않는다는 걸 잘 알거나 하는 경우뿐이다. 문재인 정부는 대북제재는 개나 줘버리고 무리수가 되더라도 경협을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이 경우엔 북한에 단물만 쪽 빨리고 세컨더리 보이콧을 처맞는 수가 있다. 과연 문재인 정부가 이걸 견딜 만큼의 체력과 내공을 가지고 있을까? 중국의 도움은 받지 못한..

●국제사회 '대북제재 완화' 주장…미 "완화 시점 아냐" 분명한 입장

국제사회 '대북제재 완화' 주장…미 "완화 시점 아냐" 분명한 입장 VOA 뉴스 2020.06.11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economy/un-us-nksanctions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최근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대북 협상에서 유연한 접근을 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지금은 성급히 제재를 완화할 시점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는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9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대북 제재 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

●미국 인권 전문가들 “웜비어 부모의 ‘반격’ 지지...북한 정권과 싸워야 할 때”

미 인권 전문가들 “웜비어 부모의 ‘반격’ 지지...북한 정권과 싸워야 할 때” VOA 뉴스 2020.05.15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human-rights-warmbier 미국 의회가 오토 웜비어 군의 이름을 딴 새 대북재제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머니 신디 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