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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민경욱·나동연 21대 총선 조작 주장' 첫 판단…"부정선거 입증 안돼" 기각■■

대법, '총선 조작 주장' 첫 판단…"입증 안돼" 기각 뉴시스 2022.07.28 김재환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727_0001958824 민경욱 "21대 총선 조작됐다"며 무효소송 인천 연수을 출마해 2893표 차이로 낙선 대법 "조작·부정 있었다 구체적 증명 안돼" "개표기 해킹, 누가 주도했는지 입증 못해" "사전투표지 QR코드 인쇄, 위법하지 않아" 경남 양산을서 낙선한 나동연 청구도 기각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9월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열린 4·15부정선거 증거공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9.27.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대법원,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유죄 확정… 문재인 정부 장관 중 첫 실형

대법원,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유죄 확정 펜앤드마이크 2022.01.27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63 .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소위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1심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7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밖에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관에게 선고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역시 이날 확정됐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이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2018년 1월 환경부가 ‘블랙리스트’를 작..

■■대법원,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前 동양대 교수(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징역 4년 확정...조민 7대 스펙위조 다 인정했다■■

대법원, '자녀 입시비리' 정경심 前 동양대 교수 징역 4년 확정 펜앤드마이크 2022.01.27 박순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54 .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사진=연합뉴스)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전(前) 동양대학교 교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업무방해·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전 교수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다. 이로써 2019년 8월 검찰의 수사로부터 시작된 소위 ‘정경심 재판’이 2년 5개월여만에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남편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기소된 별건의 재판에도 영향을 ..

한국 대법원, 2020년 4·15 총선 감정기일…전문가 “복원력 가진 종이는 없다”

대법원, 4·15 총선 감정기일…전문가 “복원력 가진 종이는 없다” 에포크타임스 2021.11.22 하석원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600506 .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 연합뉴스 한국 대법원에서 지난해 21대 국회의원 총선에 대한 무효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원 상태로 회복하는 기능을 가진 종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감정인 증언이 나왔다. 지난 19일 대법원 특별1부(재판장 조재연·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서울 서초구 대법원 1호 법정에서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제기한 인천 연수구 ‘을’선거구 선거무효소송의 감정인 신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감정기일에는 신수정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교수가 감정인으로 출석했다. 신 교수는 원고 민 전 의원 측이 지정을 ..

■■[2020년 4.15 총선] 경기 오산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결국 파행, "대법원에게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 결론"■■

오산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결국 파행, "대법원에게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 결론" 파이낸스투데이 2021.10.29 인세영 대표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667 오산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결국 파행, "대법원에게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 결론" 원고 측 "대법관이 명백한 가짜투표지를 유효표로 처리" "국민을 조롱하는 대법관에게 재판을 받을 수 없다. 국민에게 심판을 받겠다" 대법관에 대한 성토 이어져 . 오산시지역구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 / 이미지=민경욱 전 의원 SNS 4.15총선 경기오산지역구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결국 파행으로 끝이 났다. 29일 오전 9시30분에 시작된 재검표는 오후 8시 30분 경 원고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