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16

■■[김순덕의 도발] 안철수는 이재명과 단일화할 터인가■■

김순덕의 도발]안철수는 이재명과 단일화할 터인가 동아일보 2022.02.10 김순덕 대기자 https://www.donga.com/news/dobal/article/all/20220210/111695278/1 지금까지 이렇게 흠 없는 대선 후보는 없었다. 공약 탄탄하고, 기업과 정당을 경영해본 경험도 있다. 무엇보다 도덕성 결함이나 ‘가족 리스크’가 없다! 그렇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다. 하지만 6일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안철수를 뽑겠다”는 응답은 10.1%에 불과했다. 국민의힘 윤석열(4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37%)에 한참 못 미친다는 얘기다. 안철수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일 터다. 작년 11월 출마선언에서 밝힌 대로 ‘여당 후보는 부동산 부패카르..

■■[동아일보/안철수 인터뷰] “대선 끝까지 갈것… 여야 모두 단일화 구체 제안 없어”■■

[안철수 인터뷰]“대선 끝까지 갈것… 여야 모두 단일화 구체 제안 없어” 동아일보 2022.02.10 강경석/윤다빈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10/111687366/1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9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만약 단일화가 안 돼서 선거에서 패배한다면 그 책임은 큰 정당에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언급한 담판 방식의 단일화에 대해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자신 위주로 하겠다는 말로 들려서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9대선에) 끝까지 갈 것이다. 만약 단일화가 안 돼서 ..

[3·9 대선] 윤석열과 안철수는 단일화해야 ‘개연적인 부정선거 획책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윤(尹)과 안(安) 단일화해야 ‘개연적인 부정선거 획책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윤(尹)과 안(安)의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는 쪽의 명분과 논리는 분명하다. ‘명분’은 윤(尹)과 안(安) 모두 정권교체를 누누이 강조했다는 것이다. ‘논리’는 사표(死票)를 방지해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정권 교체와 선거 승리가 같은 얘기 일 수 있지만 층위는 다르다.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선거에서 승리’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일화’가 필수적이다. 단일화의 필요성을 선거 승리로 좁히면 ‘나무를 보고 숲은 놓친 것’이다. 단일화가 되어야만 ‘개연적인 부정선거 획책’이 발을 붙을 수 없게 된다. 선거는 중반을 넘어 종반으로 가고 있다. 패색(敗色)이 짙어진 더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단일화 고민해본 적 없다…끝까지 가겠다"■■

안철수 "단일화 고민해본 적 없다…끝까지 가겠다" 연합뉴스 2022.02.08 김연정 기자 https://m.yna.co.kr/view/AKR20220208068451001?section=search 관훈토론회…"단일화 제안 받은 적 없는데 제가 왜 고민하나" "민주·국힘 지지자, 싫은후보 찍어야하는 인질상태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8일 "제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러 나왔다"라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측의 후보 단일화론에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선을 다해서 제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면 국민께서 인정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일보 대선후보 인터뷰]윤석열 "안철수와 단일화, 배제할 필요 없다... 둘이 결정할 일"■.

윤석열 "안철수와 단일화, 배제할 필요 없다... 둘이 결정할 일"[인터뷰] 한국일보 2022.02.07 김현빈/손영하 기자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20613570001046 [한국일보 대선후보 인터뷰] #후보단일화 "정권 교체라는 목표, 서로 같다" #권력구조 개편 "청와대라는 말 자체가 없어질 것" #미국·중국과의 관계 "한중관계가 먹고사는 문제라면 한미동맹은 죽고사는 문제" #공수처·대장동 "공수처 폐지할 필요 있나... 대장동 부실 수사, 규명될 것"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후보실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