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대장동 특검,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다 대선에 패배한 민주당이 갑자기 '대장동 특검'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13일 “대장동 특검 실시에 대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인께서 동의한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3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한 마디로 '윤석열 정권의 검찰 수사를 피해 이재명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고, 어떻게든 윤석열 당선인을 끌어들여 대장동 비리를 물타기 하려는 저열한 꼼수'다. 첫째, 대선 패배 후 갑자기 특검을 주장한 의도가 불순하다. 지난해 9월 대장동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진 이후 민주당은 어떻게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친정권 정치 검찰을 통해 수사를 뭉개면서 야권의 특검 주장을 묵살했다. 이후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대선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