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뇌동”의 달인들 더러운 정치판의 회오리에 민심마저 휘돌림이 안타까워 몇 자 써본다. 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 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민족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오늘 이 글을 쓸 정도로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북한이 배워야 할 것은 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 그 외에 한국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 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 미안하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한국 국민들은 줏대 없이 바람 따라 부는 갈대나 폭풍에 날리는 모래알 같은 어리석은 국민이다. 첫째로; 그래서 한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