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402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한국 ‘1년내 핵무장 가능’ 발언은 사실…중국에 강경해야 영향력 커져”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한국 ‘1년내 핵무장 가능’ 발언은 사실…중국에 강경해야 영향력 커져” (VOA 한국어 '23.05.06) https://youtu.be/JiLqqElF5Cc 미국 대통령을 보좌했던 전직 고위 관리들은 한국이 핵 개발 기술을 이미 갖췄지만 핵무장 대신 미국과의 안보 협력을 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국이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핵협의그룹을 신설키로 한 것은 한국민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며 안보 환경이 악화되면 전술핵 재배치가 다음 단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의 역대 정부가 중국에 너무 굴종적이었다며 미국과 연대하고 중국에 강경한 태도를 취해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도 진단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제임스 제프리 (James Jeffrey, 전 백악관 ..

◆◆[워싱턴 톡] 미국 전직 고위 관리들 “김정은, 미국 참수 공격 두려워해야…‘북한 옹호’ 중국, 한·일 핵무장 부추길 것”◆◆

[워싱턴 톡 ] 미국 전직 고위 관리들 “김정은, 미국 참수 공격 두려워해야…‘북한 옹호’ 중국, 한·일 핵무장 부추길 것” (VOA 한국어 '23.03.04) https://youtu.be/CouWz17iHd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도자의 은신처를 파악해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국의 엄청난 공습 능력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CIA 출신 미국 전직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이 무모한 핵 도발에 나서는 순간, 테러 주범 등 지도부만 도려내는 미국의 참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미 전직 관리들은 급진전하는 북한의 무기 기술이 중국 등에서 흘러 들어간 정황이 짙다며 중국과 북한 모두 한국과 일본 등 주변국의 핵무장 가능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

■■북한 김정은 "미국의 목적은 정권 붕괴, 핵 포기 절대 안해"...핵무력 정책 법제화■■

북한 김정은 "미국의 목적은 정권 붕괴, 핵 포기 절대 안해"...핵무력 정책 법제화 VOA 뉴스 2022.09.10 김환용 기자 https://www.voakorea.com/a/6737815.html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평양에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에서 시정연설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국의 궁극적 목적은 북한 정권 붕괴라며 핵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이를 공개해 미국의 비핵화 협상 촉구에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 대외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일 행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미국의 목적이 북한 핵 자체를 제거해 버리자는데도 있지만 궁극적으..

■■국정원,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내용도 조사■■

국정원,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건넨 USB 내용도 조사 SBS 2022. 07. 16 배준우 기자 https://news.v.daum.net/v/20220716235100647 . 국가정보원이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건넨 USB 관련 자료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USB에는 낙후된 북한 발전소 개보수 사업을 비롯해 한반도 경제 관련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정원은 이에 더해 원전 관련 내용이 오갔는지 여부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USB에 담긴 자료는 2018년 당시 조명균 장관 시절 통일부가 작성했고,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일부 자료를 삭제했다가 적발돼 지난해 논란이 ..

■■북한을 탈출하던 4인승 목선을 문재인 정권이 광개토함을 출동시켜 나포하여 김정은에게 넘겼다■■

※북한을 탈출하던 4인승 목선을 문재인 정권이 광개토함을 출동시켜 이를 나포하여 북한에 넘겼다는 행위가 더 충격적 ㅡㅡㅡㅡㅡㅡㅡㅡ ■이인제 전 의원 페북 글 국정원이 직전 국정원장인 박지원과 서훈을 고발했다. 박지원은 펄펄 뛰고 서훈은 미국으로 도피했다. 문정권 국가안보 중추기관의 민낯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을까? 이들의 혐의는 서해공무원피살사건 첩보를 삭제하고(박지원), 귀순어부조사를 강제로 종료시킨 다음 북송했다는 것이다.(서훈) 우리 공무원의 죽음을 방치하고, 귀순 어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 두사건은 물론 엄중하다. 그러나 서훈이 국정원장이던 2018. 12. 20 동해 대화퇴어장 해역에서 어마어마한 사건이 벌어졌다. 작전중이던 우리 구축함 광개토함이 일본 초계기를 향해 공격용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