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3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이재명·이화영 모르쇠'에 배신감…금고지기에 "다 증언하라"

김성태, '이재명·이화영 모르쇠'에 배신감…금고지기에 "다 증언하라" 뉴스1 2023-02-11 21:21 최대호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950427&20 쌍방울 금고지기 김 모씨 11일 한국 도착 김성태 전 회장의 금고지기로 불리며 쌍방울그룹의 자금관리를 총괄한 김모 씨가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2023.2.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쌍방울그룹의 자금 관리를 담당한 김모 전 그룹 재경총괄본부장이 태국에서 소송을 포기한 채 돌연 한국행을 택한 이유는 바로 '김성태 전 회장이 느낀 배신감' 때문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는 최근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몰랐다'며 발뺌했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이재명 방북비 대납 적발 걱정하자… 이화영, ‘국정원에 걸려도 괜찮다’고 해”

[단독]김성태 “이재명 방북비 대납 적발 걱정하자… 이화영, ‘국정원에 걸려도 괜찮다’고 해” 동아일보 2023.02.04 구민기 기자 | 유원모 기자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203/117729525/1?ref=main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수감 중)가 쌍방울그룹 실소유주인 김성태 전 회장(수감 중)에게 “대북송금이 적발되더라도 이번 정부(문재인 정부)에선 국가정보원도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갈 것”이라며 남북경협 비용 대납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쌍방울의 대북송금 의혹을..

■■사정기관 쌍방울 본격수사 사업가 A씨, “김성태 전 회장 취중, 내가 입 열면 L 전 의원 죽는다”■■

[단독] 사정기관 쌍방울 본격수사 사업가 A씨, “김성태 전 회장 취중, 내가 입 열면 L 전 의원 죽는다” 일요신문 2022.09.06 특별취재부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551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 대납의혹을 받고 있는 쌍방울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대장동 개발의혹 중심에 있는 김만배씨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수시로 통화하는 사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김 전 회장에 대한 정관계 관심이 높아졌다. 김 전 회장은 이미 대장동 개발의혹에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데다 라임사태에도 이름이 거론돼 사정기관이 본격적으로 김 전 회장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셈이다. 특히 김성태 전 회장과 L 전 의원을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