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편에 서 있으면서 자신의 좌표조차 헛갈리는 이준석 패러다임 전환이란 "대전제"의 변화를 말합니다. 지구는 평평하다를 둥글다로 인식 변화시키는 것은 토론으로 도달하는 결론이 아닙니다. 그래서 패러다임 전환 이후는 하나의 새로운 노멀(New Normal)이 되는 것입니다. 옛 노멀(Old Normal) 옛 패러다임으로 백년 토론하면 무엇합니까? 이준석의 토론이 "덫"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에는 새로운 노멀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탄핵"과 "부정선거" 문제는 패러다임 전환에 관련되어 있는 거시적 쟁점입니다. 이 쟁점은 덮어두고 토론해 보자는 토론이면 올드 패러다임 올드 노멀에 갇혀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의 갈등은 공산주의 100년 전쟁의 마지막 단말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