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공개행보 시작하라는 조언 많아 검토 중”구승은 기자 국민일보 2022-02-16 구승은 기자 http://m.kmib.co.kr/view.asp?arcid=0924231770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만나 윤석열 후보 제안으로 이뤄진 듯 “아무것도 결정된 건 없다” 강조도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14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국 밖에 서 있는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있다. 김씨는 이날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를 비공개로 만났다. 김씨는 “(김 목사를) 정기적으로 만나 뵙고 좋은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한다”고 말했다. 최종학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는 “천천히 문화·예술·종교 분야에서 공개 행보를 시작하라는 조언이 많아서 (선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