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2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김남국 “이원석, 수사기밀 유출” 한동훈 “그럼 前정권서 승진했겠나”

김남국 “이원석, 수사기밀 유출” 한동훈 “그럼 前정권서 승진했겠나” 조선일보 2022.08.22 이가영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8/22/XSXS43Z6QFGKFOTUBMKXW7WN4A/ .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의 과거 수사 정보 유출 논란을 두고 국회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떤 경우라도 진행 중인 수사 정보를 알려주는 건 기밀 유출”이라고 말했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문의에 수동적으로 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말을 막고 있다”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2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박범계 “검수원복은 꼼수” 한동훈 “위장탈당·회기 쪼개기가 진짜 꼼수”

. 박범계 “검수원복은 꼼수” 한동훈 “위장탈당·회기 쪼개기가 진짜 꼼수” 조선일보 2022.08.22 오경묵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8/22/37MU6IFNDNDRBKTV5CUPKWRK5U/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른바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을 놓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전임 법무부 장관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방을 벌였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 의원은 ‘검수원복’ 시행령을 놓고 “(검찰 수사권을) 제한하는 시행령을 가지고 수사권을 오히려 확대하는 개정안으로 만들었다”며 ‘꼼수’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