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의혹 6

■■공수처,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고발사주' 압색...박지원 국정원장 '제보사주' 입건■

여야 겨눈 공수처…정점식 '고발사주' 압색·박지원 '제보사주' 입건 뉴스1 2021-10-06 한유주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453418#_enliple '대장동 의혹' 고발건 이첩할 듯…'고발·제보사주' 집중 .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 공수처가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의원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조성은씨가 서로 공모해 고발사주 의혹을 제기했다는 '제보사주 의혹' 수사에 착수하면서, 여야 인사를 모두 겨누게 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날 오전 고발사..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박지원 “野, 헛다리 짚어… 조성은과 특수관계 아냐”

박지원 “野, 헛다리 짚어… 조성은과 특수관계 아냐” 조선일보 2021.09.13 13:53 노석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13/3DVHYCDTXBBB5DL2IUERPAME7M/ .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13일 국민의힘이 자신을 향해 대선 개입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 “야당이 헛다리를 짚는 것인데, 수사해보면 나온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박 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 조성은 씨에게 조언한 것이 없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일부에선 내가 검찰 쪽 인사를 소개해서 (조 씨가) 그쪽 감찰..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입건한 공수처 “죄 있냐 없냐는 다음 문제… 언론이 얘기해 강제수사”■■

尹 입건한 공수처 “죄 있냐 없냐는 다음 문제… 언론이 얘기해 강제수사” 조선일보 2021.09.10 18:15 박국희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9/10/HHWJ5W7O4FAVVNRM3XS2UPOENY/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자신의 의원실에서 '검찰 고발 사주' 의혹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수사관들에게 항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고발 사주 의혹’ 관련 10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가 “언론에서 이야기 해서 강제수사 한 거지 죄가 있냐 없냐는 그 다음의 이야기”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공수..

■■[고발사주 의혹] 조성은 “내가 제보자·공익신고자 맞다…윤석열 회견 보고 밝힐 결심”■■

[단독] 조성은 “내가 제보자·공익신고자 맞다… 尹 회견 보고 밝힐 결심” 조선일보 2021.09.10 18:45 노석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10/ZC5OHG55CNCGZEOKNRRMFTAYBM/ . 2020년 3월 5일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조성은 브랜드뉴파티 대표가 국회 정론관에서 전날 공개된 박근혜 전 대표의 옥중 서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시스 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10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제보자 그리고 공익신고자가 맞다”면서 “이번 의혹에 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회 기자회견을 보고..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겨냥한 공수처, 직권남용 등 4개 혐의로 피의자 입건

윤석열 겨냥한 공수처..."尹, 직권남용 등 4개 혐의로 피의자 입건" 펜앤드마이크 2021.09.10 홍준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562 .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0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과천 공수처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을 어제 입건했다"며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개"라고 밝혔다. 앞서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과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압수수색하며 손 검사만 입건했다고 밝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