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13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수사를 총괄하고 있는 공수처 차장(여운국), 이재명 선대위 의원(박성준)과 접촉 논란

[단독] 윤석열 수사 공수처 차장, 이재명 선대위 의원과 접촉 논란 조선일보 2021.11.17 최재훈/김영준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11/17/7IIZGKJ3FVEPNIF5SVPGRPMDTQ/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수사를 총괄하고 있는 공수처의 여운국 차장이 최근 국회 법사위 소속인 민주당 박성준 의원과 통화하고 저녁식사 약속을 잡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여운국 공수처 차장(왼쪽)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 조선DB 판사 출신인 여 차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한 ‘고발 사주’ 사건 주임검사로, 지난달 26일 손준성(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이재..

[김순덕 칼럼] 박지원 국정원장의 5시간...공관에 조성은과 야권 인사들 불러들여

[김순덕 칼럼]박지원 국정원장의 5시간 동아일보 2021.09.16 김순덕 대기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915/109280979/1?ref=main 공관에 조성은과 야권 인사들 불러들여 다섯 시간 넘게 ‘사찰 정보’ 밝힌 정황 北이 통신선 끊은 엄중한 시기에도 ‘私的 얘기’ 국정원장에 안보 맡길 수 있나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시간은 가볍지 않다. 그는 의원 시절인 2019년 8월에도 “일본 오사카에 와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 5시간 45분 의견을 교환했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일본이 수출 규제에 들어간 엄중한 시기에 집권 자민당 2인자와 묵직한 대화를 나눴다는 의미다. 국정원장의 5시간이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의 페이..

"나는 모든 걸 알고 있다… 왜 호랑이 꼬리를 밟나" 박지원, 윤석열 '겁박'

"나는 모든 걸 알고 있다… 왜 호랑이 꼬리를 밟나" 박지원, 윤석열 '겁박' 뉴데일리 2021.09.14 이상무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4/2021091400184.html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 제일 먼저 터뜨린 사람"… '고발사주 공작설' 나오자 반격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8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단 박지원 국정원장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를 겨냥해 과거 '봐주기 수사' 의혹을 거론하며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느냐"고 경고했다. 윤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 폭로에 배후 인물로 지목되자, 반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철 C..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조성은 "내 폰서 4월 고발장 기록 나와…보낸이 손준성"■■

[단독]조성은 "내 폰서 4월 고발장 기록 나와…보낸이 손준성" 중앙일보 2021.09.13 15:29 하준호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665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13일 “4월 3일 고발장 등 자료를 다운로드 받았다는 로그 기록이 다 있다”며 야당 측의 조작 의혹 제기에 반박했다. 지난해 4월 3일과 8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을 통해 조씨(당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 부위원장) 본인에게 실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이 전달됐다는 디지털 포렌식 증거가 휴대전화..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공익신고자는 동일인… 보도매체 입장, 검찰 발표문 보니■■

제보자·공익신고자는 동일인… 보도매체 입장, 검찰 발표문 보니 조선일보 2021.09.09 장상진/김명일/윤주헌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09/HDGMV5W6XBDZJILVFO67BYZFNU/ 정치권 등에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신고자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됐던 인물이 자신은 신고자가 아니라는 취지의 공개 입장문을 내면서, 신고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인터넷매체 측은 9일에도 ‘제보자가 국민의힘 측 인사’라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제보자가 바로 공익신고자”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 ‘제보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다른 당사자들은 모두 의혹을 부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