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거짓말 대회 대한민국에서 거짓말 대회가 열렸는데 예선을 거쳐서 최종 본선에 오른 선수가 3명이 있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었다. 첫 번째 선수 김대중이 으스대며 단상에 올랐다. "나는 북한이 절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고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관객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1등 할 거라 했다. 두 번째 선수로 노무현이 농부 모자를 쓰고 올라왔다. "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뇌물 받지 않고 청렴하게 살았습니다!" 그러자 관중은 함성과 박수로 1등이라 했다. 세 번째 선수로 허연 수염을 기르고 앞치마를 두른 문재인이 오다리로 느그적거리며 단상에 올랐다. "저는 어~ 쩝쩝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거짓말한 적이 없이 살았습니다. 쩝쩝" 그러자 관객은 일어서서 박수지고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