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69

천하제일 거짓말 대회...요즘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났는데 민주당 소속 이재명과 김남국이다

※천하제일 거짓말 대회 대한민국에서 거짓말 대회가 열렸는데 예선을 거쳐서 최종 본선에 오른 선수가 3명이 있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었다. 첫 번째 선수 김대중이 으스대며 단상에 올랐다. "나는 북한이 절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고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 관객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1등 할 거라 했다. 두 번째 선수로 노무현이 농부 모자를 쓰고 올라왔다. "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뇌물 받지 않고 청렴하게 살았습니다!" 그러자 관중은 함성과 박수로 1등이라 했다. 세 번째 선수로 허연 수염을 기르고 앞치마를 두른 문재인이 오다리로 느그적거리며 단상에 올랐다. "저는 어~ 쩝쩝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거짓말한 적이 없이 살았습니다. 쩝쩝" 그러자 관객은 일어서서 박수지고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났..

이재명 의원, 도대체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것인가?

※이재명 의원, 도대체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것인가?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한다. 아마도 요즘 이 범주에 속한 사람으로 꼽는다면 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거짓말’을 ‘참말’처럼 말하는데 달인답다. 그에게는 거짓말을 하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다. 그러니 거짓말이 얼마나 나쁜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힌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할 것이다. 그는 거짓말을 자주 하다 보니 자기 자신도 거짓말을 참말로 믿는 것 같다. 그의 거짓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지난 대선 때부터였던 것 같다. 그는 공약이나 정책을 발표하면서 같은 사안(事案)을 놓고 아침에 한 말 다르고, 저녁에 한 말이 달랐다. 한마디로 조삼모사(朝三暮四)였다. 예를 들면 전국민재..

[팩트체크] 더불어민주당, 조정식·채이배 "청와대 이전 예산 불법"...따져보니 거짓말

[팩트체크]조정식·채이배 "靑이전 예산 불법"..따져보니 거짓말 이데일리 2022. 03. 20 김지완 최훈길 기자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840086632265288&mediaCodeNo=257 윤 당선인 "정부와 협의해 합법 집행" 행안부 대변인 "윤 당선인 말이 팩트" "내주 국무회의에 올라가 편성 예정" 기재부 前예산실장 "최대 3조 사용 가능" 청와대 이전에 예비비를 사용하는 게 `불법`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측의 주장은 거짓인 것으로 확인됐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의전 중독 논란 속에 드러난 4가지 거짓말

김혜경 의전 중독 논란 속에 드러난 4가지 거짓말 펜앤드마이크 2022.02.03 양준서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88 지난달 28일 SBS의 보도로 알려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인 김혜경씨 의전 의혹은 연휴기간을 뜨겁게 달궜다. SBS는 5급 사무관 배 모씨에게서 지시를 받았다는 7급 별정직 공무원 A씨가 텔레그램 대화 내용 등을 공개해 의전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하지만 김혜경씨의 의전관련 의혹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2012년부터 제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민의힘 최지현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지난 11년간 김씨에게 투입된 공적 비용이 십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뿌리 깊은 ..

[시론]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거짓말 때문에 사퇴

[시론]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 문화일보 2021.10.27 박민 논설위원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102701033811000002 민심 외면한 궤변이 한계 맞자 ‘초과 이익’ 삭제 무관 주장 등 배임 혐의 벗기 거짓말 본격화 계속되는 李 연루 증언과 제보 검찰 짜맞추기 수사로 못 막아 지도자 거짓말 무능보다 위험 . 대장동 진실을 가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댐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열성 지지자와 화려한 언변으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착각이었다. 처음엔 궤변과 왜곡 수준이었다. 5503억 원의 공익 환수를 부각하는 대신 극소수 민간기업에 넘어간 8500억 원은 외면했다. 공공개발을 끝까지 반대한 국민의힘 책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