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자신의 한계를 깨는 용기가 필요하다

배셰태 2013. 7. 2. 15:47

 

●이제는 강한 자가 살아남는 시대가 아니다.

   변화를 주도하는 자가 살아남는 시대이다.

 

비전은 엄격하게 이야기하면 목표와 가치입니다 자신에게 목표가 있고, 가치가 있다면 그 목표는 비전이라고 바꾸어 부를 수 있습니다. 트렌드는 곧 변화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트렌드는 '먼저 바뀌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사업, 그 일을 먼저 하는 것! 그 사람이 바로 리더입니다.

 

세계적으로 성장한 기업의 특성은 경영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업들이 변하자 세계가 변했습니다. 기업의 변화가 곧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그들 기업의 변화를 주도한 것은 누구겠습니까? 핵심인재 한 두명입니다. 오늘날 급격히 변화하는 트렌드의 중심에는 변화를 제일 처음 시도한 핵심인재가 숨어 있습니다.

 

계란이 깨지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깨질 수도, 내부의 충격으로 깨질 수도 있습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깨진 계란의 가능성은 둘 중 하나입니다. 삶은 계란이나, 계란 프라이는 요리를 대접받지도 못합니다. 아무리 허름한 음식점에 가더라도 계란 프라이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옵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깨진 계란의 가능성은 이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반면 내부의 충격으로 깨진 계란은 병아리가 됩니다. 병아리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다 자라서 가치의 재생산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 병아리가 닭이 되어 낳은 계란에서 또 다른 닭이 자라고, 그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스스로, 그리고 자발적으로 깨지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자발적으로 깨진다면 그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은 계란이 깨지지 않는 것입니다 계란이 깨지지 않는다면 그대로 썩어갈 뿐입니다. 본래 있던 가치마저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싫고, 변화하는 현실에 안주한 채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 그 사람은 도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이 훗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원망해봐야 그것은 자신의 탓입니다. 깨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