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3.06.06(목)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장
박근혜정부는 창조경제를 주창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한다.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분야가 바로 자유무역협정(FTA)이다. FTA는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융합시장이요, 창조시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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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를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FTA의 실체적 진실을 알아야 한다. FTA는 상호 뜻이 맞는 국가 간에 시장을 통합하는 시장 확대 조치요, 글로벌 교역 네트워크며, 세계 경제 신생태계다. FTA에서는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 시장과 시장, 문화와 문화가 개방, 충돌, 융합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와 시장, 일자리가 창출된다.
일자리는 보통 국내, 해외, 중간 시장 세 곳에서 창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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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행동이다. 이제 FTA에서도 일자리를 만들자. FTA는 일자리의 황금시장이다. 이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방법과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책과 예산의 10%라도 FTA에 투자하면 수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창조경제, FTA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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