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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9일 Facebook 이야기

배셰태 2013. 5.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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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우리 삶에서 가장 고귀한 재산입니다. 가난할수록 희망의 부피와 가치는 크집니다. 우리들은 고난과 절망에 빠졌을때 희망을 노래합니다.

    고통스럽고 불안했던 마음이 노래의 선율과 화음을 맞추면서 차분한 심호흡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희망의 노래가 실체도 없는 공상에 불과하다면 이내 불협화음처럼 혼란스러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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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앨빈 토플러가 말한 '프로슈밍'도 새로운 경제 형태가 된다
    http://blog.daum.net/bstaebst/9628

    프로슈밍의 전면 출현은 필연적이며, 비록 세상을 지배하지는 않을지라도 새로운 경제 형태가 될 것이며 기존 기업의 존폐에도 개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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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기 전 인간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가 충격적인 발언을 합니다. 사실은 그 반대라고 말입니다.

    이젠 학교에 다닐 나이만 되면 누구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이단으로 여겨졌던 사실이 진실이었던 것입니다. 진실은 종종 이단(異端)으로부터 시작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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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빈 토플러가 말한 ‘쓰레기 지식(압솔리지)’ 버려야 富를 얻는다!
    http://blog.daum.net/bstaebst/9629

    그는 “무형성(無形性)을 향한 혁명적 변화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자본주의 변신의 첫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이런 혁명적 변화 속에선 지금까지의 지식과 산업시대의 발상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고 합니다.

    쓸모 없어진 지식, 정보의 홍수 속에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지식, 그는 이를 ‘압솔리지(obsoledge)’라 부릅니다. ‘쓸모 없다’는 뜻의 ‘obsolete’와 ‘지식’이란 뜻의 ‘knowledge’를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이런 ‘무용(無用) 지식’을 걸러내는 능력이야말로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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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기고]창조경제와 에너지 R&D 비즈니스모델
    전자신문 2013.05.19(일)
    원장묵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략기획본부장
    http://m.media.daum.net/v/2013051912110813

    세계경제는 실물중심 산업경제에서 정보·지식 중심 지식경제로 전환했다. 최근에는 창조경제로의 전환 논의가 한창이다. 창조경제의 등장은 앨빈 토플러가 물결이론에서 언급한 `수렵사회→농경사회→산업사회→정보사회`로 전환의 연속선상에 있다. 정보사회에서 창조사회로의 전환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의 전환에 버금가는 변화로 인식된다.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것은 시의적절하다.창조경제는 미국, 유럽연합 등 선진국에서 추구해 온 정책 모델이다. -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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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혁명(제4의 물결)은 농업•산업•정보혁명(제1,2,3의 물결)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http://blog.daum.net/bstaebst/9596

    미래의 경제와 사회가 형태를 갖추어 감에 따라 개인과 기업, 조직, 정부 등 우리 모두는 미래 속으로 뛰어드는 가장 격렬하고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항을 고려했을 때, 이것은 한 번 살아볼 가치가 있는 환상적인 순간입니다. 미지의 21세기에 들어온 것을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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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성의 시대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하고 공유해야 한다
    http://blog.daum.net/bstaebst/9633

    《너무 커서 알기 힘든 것들》의 저자 데이비드 와인버거는 '투명성의 시대는 용서의 시대여야 한다' 고 말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힘이 작동합니다. 정체성과 평판이 그것입니다. 정체성은 자신에 대해 1인칭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평판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3인칭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여러개의 정체성을 가지는 것(익명성)은 즐거운 입니다. 그러나 익명성은 종종 '겁쟁이의 망토' 가 됩니다. 변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행동, 규칙, 기술이 아닌 우리의 규범입니다. 즉 우리 사회가 서로 교류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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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이라면, 돈도 있고 재능도 있겠지만 그 무엇에 앞서 `생각`이 있습니다. 생각을 나눠 함께하는 것도 역시 나눔이죠. 생각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집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할수록 세상은 좀더 좋아지게 됩니다. 자신만을 생각한다는 것은 결국 나를 지탱해주는 또 다른 사람들의 힘을 놓아버리는 것과도 같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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