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 IT/과학 2010.06.17 (목)
연합뉴스 IT/과학 2010.06.17 (목)
ZDNet Korea IT/과학 2010.01.08 (금)
바닥이나 벽, 손가락만 있으면 그것이 컴퓨터다. 레이저로 벽에 화면을 띄우고 손가락을 움직여 콘텐츠를 조작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사용자환경(UI)이 곧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씨넷은 라이트 블루옵틱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쌍방향 프로젝터를 활용한 가상 터치스크린 기술 ‘라이트 터치’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모바일 플랫폼 윈도CE를 탑재한 라이트 터치는 홀로그램 레이저를 평면위에 쏘는 방식으로 10.1인치 가상 터치스크린을 만들어낸다. 사용자는 가상 화면 위에서 데스크톱에 있는 폴더를 움직이고 MP3 파일을 선택하며 사진을 끌어올리는 등 일반 컴퓨터와 똑같이 동작을 콘트롤 할 수 있다. 프로젝트 레이저는 비교적 먼 거리에 띄운 화면까지 초점을 유지시킨다.
저스틴 유 씨넷 기자는 “프로젝션을 사용할 때 놀라울 정도로 터치 반응이 정확하지만, 실내조명이 일반 형광등 불빛에 비교해 약간 어두운 편이기 때문에 실외에서 사용했을 때 충분한 성능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보인 가상 컴퓨팅 환경이 곧 현실에서 구현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 라이트 블루옵틱이 선보인 '라이트 터치'. 레이저로 가상터치스크린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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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IT/과학 2010.02.04 (목)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인터페이스인 입는 마우스 (Wearable mouse)을 현실화 시킨 마우스가 탄생했다. 캐나다 "딘마크(DeanMark)"사에서 발매할 예정인 이 마우스의 공식 명칭은 "에어마우스(AirMouse) "다.
이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의 구조이다. 인간의 인대와 비슷한 구조인 이 기기는 클릭을 위한 접점이 손바닥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손목증후군 등과 같은 RSI(Repetitive Stress Injuries: 반복사용긴장성손상증후군)를 예방하며, 타이핑을 하기 위해 에어마우스를 벗을 필요도 없다.
검지와 중지에는 클릭센서를, 엄지와 검지 사이에 광학센서를 배치 했다. 손등과 손바닥에는 움직임에 따라 가해지는 힘을 감지할 수 있는 벡터포스 센서와 배터리가 장착 되어 있다. 또한 고내구성 패브릭 소재는 다양한 색깔로 교체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1주일간 재충전 없이 사용가능하고 시판가는 약 $120로 예상된다.
공식홈페이지: www.theairm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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