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월에 국내서 온라인 음원서비스 시작(종합)
연합뉴스 2013.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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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방식 위주로 서비스…월정액 6천원 안팎 예상
국내 온라인 음원 서비스 시장에 삼성전자가 뛰어든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8일 "삼성의 콘텐츠 스토어 '삼성 허브' 내에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삼성 뮤직'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서비스 시작 시기는 다음 달 1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음악·비디오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업체인 엠스팟을 인수하는 등 음원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삼성전자는 삼성 뮤직을 내려받기(다운로드)보다는 스트리밍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은 일부 국외 시장에서는 '삼성 뮤직 허브'라는 이름으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국내에서는 저작권 문제가 복잡해 사업을 미뤄왔다. 애플도 같은 이유로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아이튠스 뮤직 스토어를 개설하지 않고 있다.
삼성이 음원 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SK플래닛의 '멜론', 네오위즈인터넷의 '벅스', NHN의 '네이버 뮤직' 등이 주류를 이뤘던 음원 서비스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삼성은 자사 스마트폰에 '삼성 뮤직'을 기본 탑재해 내놓을 수 있어 다른 음원 서비스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일단 이미 삼성 허브가 탑재된 갤럭시S4를 중심으로 삼성 뮤직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후 적용 단말기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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