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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이창한 미래부 기획조정실장

배셰태 2013. 4. 26. 11:31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

공감코리아 2013.04.26(금)

 

미래창조과학부의 출범으로 본격적인 창조경제의 닻이 올랐다. 창조경제는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과학기술과 ICT에 접목하여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산업을 강화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이자 국정 철학이다.

 

2013년 업무보고를 통해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창조경제와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비전하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국가연구개발 및 혁신역량 강화, ▲SW·콘텐츠의 핵심산업화, ▲국제협력과 글로벌화, ▲국민을 위한 과학기술과 ICT 구현 등 5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우선, 국가 R&D와 ICT 역량을 총동원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5년간 미국에서 생겨난 일자리의 3분의 2가 5년이 안된 기업들이 만들었다는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창조경제가 지향하는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은 바로 중소·벤처기업이라고 본다.

 

<중략>

 

창조경제 실현은 어느 한 부처의 노력만으로 이루어 질 수 없고, 모든 부처가 참여해야만 가능한 과제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협업 부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그럼으로써 창조경제의 문을 여는 손잡이가 되고자 한다.

 

2013.04.26 이창한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