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2013.04.24(수)
정부가 내년 연구개발 투자를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육성과 국민행복 구현에 최우선을 두고 지원한다.정부는 과학기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창조경제 구현을 목표로 내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을 세웠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제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14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 의결했다.
유용섭 미래부 연구개발국장은 "내년 정부 R&D 투자 방향의 주 키워드는 창조경제와 국민안정으로 어느 때보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의료, 안전 산업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의결된 투자방향 및 기준에서 미래부는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는 R&D, 국민행복을 구현하는 R&D, 창의적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 정부R&D 투자시스템 선진화의 4대 중점 추진 분야와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창조경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기술혁신형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정부R&D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창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ICT를 중심으로 기술·산업 간 융복합 및 SW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신산업·신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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