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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 이론가 투톱, 창조경제 꽃피울까

배셰태 2013. 3. 25. 10:42

'창조경제' 이론가 투톱, 창조경제 꽃피울까

머니투데이 2013.03.25 (월)

 

최문기-윤종록 '창조경제파' 미래부 장·차관 입성…'종이 호랑이'→'종이'를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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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윤종록 2차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후보자가 내정된데 이어 ICT(정보통신기술)정책을 이끌 2차관에 윤종록 연세대 교수가 임명됐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오래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에게 '창조경제' 정책 틀을 제시했던 대표적인 이론가라는 점. 때문에 박 대통령이 이들을 각각 장차관에 내정·임명한데는 이론적 밑거름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창조경제'를 꽃피워달라는 박 대통령의 강력한 주문으로 해석된다.

실제 박근혜 대통령에게 새정부 정책기조에 관여해왔던 학자들이 나란히 장차관에 오른 정부부처는 '미래부'가 유일하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