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순간이동, 텔레포테이션 과연 몇년이면 가능할까?
인데일리 2013.03.21 (목)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 2030'저자
순간이동에서 물체순간이동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 아직 인간의 원격순간이동은 수십년 더 연구해야할 수도 있다. 그 어떤 것도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자는 미래학자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인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마이카 시대, 사물지능인터넷시대 등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미래예측에 관심을 가지면서 '유엔미래보고서' 저자로서 가장 기술도래 연도 관심분야가 바로 원격순간이동이었다. <중략>
미래석학 짐 데이터박사도 한국의 '축지법'이 바로 원격순간이동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 놓았었다.
<중략>
이미 인간의 원격순간이동에 관한 특허는 2004년에 오스트리아, 그후 미국인들이 받아 었다. 그러므로 특허까지 내 놓는 상황에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사)유엔미래포럼은 MIT의 순간이동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을 초청하려노력하였고, 당시 짐 데이터박사와 함께 코레일을 방문하여 앞으로 순간이동이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지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단어 순간공간이동(teleportation)은 1931년에 미국작가 찰스 요새가 가장 먼저 이 어휘를 사용한 것이다. 물건이 한 순간 실종되었다가 다른 장소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설명하는 이 단어는 그리스어 접두사를 텔레 ( "멀리" 의미)에 라틴어 동사 portare ( "수행" 의미) 단어가 합친 것이며 찰스의 1931년 저서에 나온다. 순간 이동은 요새가 이론을 제시하기도하였는데, 1960년대에 나온 TV 시리즈와 영화 스타트렉에 등장한 순간이동기술은 50년이 지난 현재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 안톤 자일링거(67) 교수팀은 1997년 세계 최초로 양자 원격이동(Quantum Teleportation)을 성공시킨 노벨 물리학상 후보다.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이란 염력으로 물체 따위를 이동시키는 행위를 일컫는다. 공상과학영화 속에 등장하는 '순간이동 기술로 1997년 미국과 오스트리아에서 순간이동에 성공하였고, 2004년 6월 네이처에 등재된 한 논문은 원자를 워프(warp)시켜 다른 장소로 옮기는 실험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논문을 작성한 팀은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Innsbruck) 대학과 미국국립기술표준원(NIST) 연구진이다.
이들은 2개 이상의 물체가 서로 연결돼 있어 상호 영향을 미친다는 양자역학의 '뒤엉킴 현상(entanglement)'을 이용, 중간거점 없이 바로 특정 장소로 원자를 이동시키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인스브루크 대학 연구팀은 97년에도 '광자를 텔레포테이션시키는데 성공했다'는 논문을 발표해 학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장본인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원자와 광자의 순간이동 가능성이 증명됐음에도 훨씬 복잡다단한 유기체의 이동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데 중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실험은 차세대 양자 컴퓨터 개발에만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2년 11월 15일자 MIT테크놀로지 리뷰에서 물리학자들이 양자정보를 150미터까지순간이동시켰다고 발표하였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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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적인 지역구 선택도 잘 한 것이고 진흙탕에서 싸워서 이겨야하는 것도 현실이다. 기성정치인까지 흡수해 세를 불려서라도 세상을 바꿔야한다. 미래는 이미 여기에 와있다. 하지만 단지 골고루 퍼져있지 않을 뿐이다(윌리엄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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