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벽’ 스마트폰 살길은 UX개발
서울신문 2013.03.30 (수)
http://m.media.daum.net/v/20130320030656187
갤럭시S4 출시이후 하드웨어 기술 정체 예상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출시 이후 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사양이 '쿼드코어 프로세서-풀HD 디스플레이-1300만 화소 카메라'로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 기술이 단기적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올 하반기 출시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스마트폰의 1단계 진화가 마무리됐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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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관계자는 "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핵심 사양이 시쳇말로 '갈 데까지 간'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1~2년은 스마트폰의 스펙이 지금처럼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때문에 스마트폰 업계는 당분간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고 보고 사용자경험(UX)에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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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경험(UX·User experience)
사용자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독특하고 가치 있는 경험들을 말한다. 스마트폰의 경우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전자책의 페이지를 넘기거나 기능을 전환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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