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세계 2010.06.12 (토)
모토로라의 공동 최고경영자인 산제이 자 사장이 아이폰 4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인 와이파이를 이용한 화상전화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 사장은 최근 시카고에서 회사 경영진들과의 회의에서 "아이폰4에서 소개된 화상전화 기능에 대해 큰 확신을 갖기 힘들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11일 전했다. 그러나 모토로라는 최근 출시하는 휴대폰에 와이파이를 통한 화상전화 기능을 넣기로 했다.
그는 "올해 출시되는 카메라 가운데 4종은 전면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고 화상전화 기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는 아이폰4의 열기 속에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인 드로이드2와 드로이드X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 사장은 "안드로이드 폰들이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팔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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