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삶에서 배워야 할 것들 가운데 일부분에 불과할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삶의 교실' 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학교의 교실' 에서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주로 부모나 교사 또는 상사에 의해 관리되고 강요된 주입식 학습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와 같이 고정된 유형의 학습방법은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개인의 생존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죠.
학교에서 하는 방식은 먼저 배우고 나중에 시험을 치르는 식입니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는 그런 법이 없습니다. 항상 먼저 시험부터 치르고 난 다음에 배우는 식입니다. 이것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인생에서 배우는 것의 현격한 차이죠.
그러므로 학교에서의 우등생이 반드시 사회에서도 우등생이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한 가지 문제에 대해서 대부분 하나의 모범답안만이 존재하죠.
그러나 삶에서 만나는 문제들은 하나의 모범답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개의 답이 있을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아예 정답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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