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x폰으로 수직통합하면 삼성·LG전자 안드로이드폰은 어떻게 되나?

스마트폰 지형을 바꿀 구글 x폰 나오면 삼성 LG 안드로이드폰 어떻게 되나?

인데일리 2012.12.24 (월)

 

구글 X폰 x태블릿이 2013년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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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은 스마트폰을 개발하여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S제품 라인과 경쟁할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시장이 pc와 노트북 시장을 잡아먹고 미래 2020년까지는 이 방향으로 간다는 미래예측을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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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EO 래리 페이지는 공식적으로 "Think Big"하라고 x폰 팀에게 말했다고 하며 그는 이미 여러 다양한 생산시설을 줄이고 X폰 스마트폰 풋 프린트 제품라인에 집중하고있다. 래리 페이지는 Google에서 비슷한 성향의 회사들의 소프트웨어 및 미디어 판매에서 Google 플레이 브랜드를 반영시키면서 작은 여러가지 서비스 분야를 통폐함 하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렇게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위협을 할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계란을 넣어서 실패를 자초할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전략을 세워야할 지 모른다. 안드로이드가 아닌 다른 플랫폼이나 다른 버전으로 바꿔서 라이벌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과 연합을 해야할 지도 모른다.

 

구글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준비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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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구글의 최신 업데이트는 사용하지 않으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는 유지하는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와 같은 방식을 채택하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킨들파이어는 안드로이드를 크게 변형·수정한 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며 어풀과 콘텐츠도 자체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기본 엔진도 구글이나 크롬이 아닌 MS의 빙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등 최고급 사양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삼성전자로서는 아마존과 같은 전략은 달갑지만은 선택일 것으로 보인다. *소스: 기즈맥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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