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2012.11.15 (목)
방통위 '보급형 스마트워크 개발' 시범서비스 개시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추진 중인 ‘보급형·복지형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의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방통위는 올해 시범사업 과제로 선정된 ▲상권활성화 구역 통합관리 시스템 ▲모바일 기반 청소사업관리시스템 ▲개방형 협업 솔루션 등의 시범서비스를 오는 12월까지 제공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다.
씨이랩의 상권활성화 구역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이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 소셜네트워크를 구성해 단골고객을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상품 할인 정보를 홍보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중략>
박재문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장은 “그동안 스마트워크는 화이트컬러의 전유물로만 인식됐지만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 블루컬러 직종까지 스마트워크의 저변이 더욱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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