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2012;10.26 (금)
의무사업자 SKT, KCT와 협상 난항…KT-LGU+는 제공중
이른 바 '알뜰폰'으로 불리는 이동통신재판매(MVNO) 이용시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반쪽짜리' 서비스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도매제공의무사업자인 SK텔레콤과 도매로 회선을 사와 판매하는 알뜰폰 사업자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제공사업자가 아닌 KT나 LG유플러스는 이미 자사 와이파이 서비스를 알뜰폰 업체들에게 개방하고 묶음상품 등의 형태로 제공해 알뜰폰 업체들이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중략>
방통위가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것은 지난 3월. 와이파이 제공에 대한 내용도 이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7개월 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와이파이 도매 제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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