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알뜰폰' 저렴하지 않은 MVNO LTE 요금...왜?
아시아투데이 2012.10.24 (수)
*알뜰폰 LTE 요금, 기존 이통사와 차이 없어
‘알뜰폰(MVNO)’ 사업자가 롱텀에볼루션(LTE) 상품판매를 시작했지만 3세대(3G)와 달리 ‘저렴한 요금’을 내세우지 못해 알뜰폰의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전화 시장이 3G에서 LTE로 급격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알뜰폰 사업자들이 LTE에 대한 요금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시장 활성화에 애를 먹고 있다.
알뜰폰이란 기존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을 임대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CJ헬로비전·한국케이블텔레콤(KCT)·온세텔레콤 등 30여개 사업자가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말에는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도 각각 SK텔레콤·KT와 손잡고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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