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연결 기술이 진화할 수록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배세태 2012. 10. 14. 15:57

 

연결을 만드는 일은 가치를 만드는 일이자 그 중심에 서는 일입니다. 여기서 연결이라함은 나와 같은 정서나 의지를 지닌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그 에네지를 극대화하거나 내가 갖지 못한 능력이나 생각 기술을 가진 사람과 손잡고 상호 보완적인 효과를 취하는 일을 뜻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발달로 삶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SNS를 단순히 기술 발달로 평가해서는 아니됩니다. 이제 SNS는 연결을 만들고 가치를 낳는 도구입니다. SNS안에 모인 사람들은 누구나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연결의 대열에 참여해 가치를 생산한 열정가들입니다. 이 에네지를 확장하는 일이 시대적 과제로 남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창조경영이 강조됩니다. 그럴수록 창의력지수, 즉 CQ(Creativity Quotient)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의성은 내 안에 있지 않습니다. Between Us ! 바로 우리사이에 있습니다. 너와 나, 당신과 우리사이, 즉 연결됐을 때 진정한 창조가 일어납니다.

 

연결된 상황을 만나면 성장하고 고무되고 이끌림을 받고 확장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설레고 기대돼 가슴이 뜁니다. 창의성, 열정, 사랑.. 이 긍정적인 가치들은 우리가 생각을 공유하는 사이에서 창발합니다. 비로소 내 안에 숨어 있던 열정의 불꽃이 아릅답게 터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결을 통해 열정, 창의,혁신을 유발하고 변화를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