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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자료 2012] MVNO(알뜰폰) 업체 현황 및 매출액

배셰태 2012. 10. 10. 09:33
[국감]SK텔링크, MVNO시장 진출…대기업 제한정책 역행
경제투데이  2012.10.09 (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 부실과 대기업 통신사의 이기적인 행태로, MVNO사업의 정책실패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MVNO 가입자는 100만명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이동통신 3사의 전체 시장점유율(5250만명)에 비하면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은 9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VNO업계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13가지 개선 사항 중 방통위가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은 불과 4가지에 불과했다며 방통위의 MVNO활성화 정책이 업계와 괴리가 크다고 지적했다...이하 전략

 

[국감2012] 한달 매출이 1000만원도 안돼?…갈길 먼 MVNO

디지털데일리 2012.10.09 (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자들의 월 매출액이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넥스텔레콤, CJ헬로비전 등 소위 잘나가는 사업자를 제외하면 MVNO 사업자들이 월 평균 벌어들이는 돈은 2억원 남짓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 6월 기준으로 총 24개의 MVNO 사업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월 매출은 총 196억5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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