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SK텔링크, MVNO시장 진출…대기업 제한정책 역행
- 경제투데이 2012.10.09 (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 부실과 대기업 통신사의 이기적인 행태로, MVNO사업의 정책실패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MVNO 가입자는 100만명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이동통신 3사의 전체 시장점유율(5250만명)에 비하면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은 9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VNO업계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13가지 개선 사항 중 방통위가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은 불과 4가지에 불과했다며 방통위의 MVNO활성화 정책이 업계와 괴리가 크다고 지적했다...이하 전략
[국감2012] 한달 매출이 1000만원도 안돼?…갈길 먼 MVNO
디지털데일리 2012.10.09 (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자들의 월 매출액이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넥스텔레콤, CJ헬로비전 등 소위 잘나가는 사업자를 제외하면 MVNO 사업자들이 월 평균 벌어들이는 돈은 2억원 남짓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 6월 기준으로 총 24개의 MVNO 사업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월 매출은 총 196억5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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