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2012.10.09 (화)
이재영 의원 "전국 대리점-판매점 4만6천573개"
기형적인 휴대폰 유통시장으로 인해 소비자만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한집 건너 한집'이 휴대폰 상점일 정도로 판매점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이유는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에서 지급되는 각종 인센티브 때문이며, 결국 이를 받아내기 위해 상점에서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요금 안내를 하는 대신 고가 요금제나 마진이 많이 남는 단말기로 유도한다는 것이다.
<중략>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재영 의원(새누리당)은 9일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휴대폰 유통 대리점으로 인한 이동통신시장의 왜곡을 지적했다.
이 의원실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8월말 현재 전국의 휴대폰 대리점과 판매점은 총 4만6천573개로 대리점이 5천665개, 판매점이 4만90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이 1만9천295개(대리점 1천96개, 판매점 1만8천299개)로 가장 많았으며 KT 1만4천444개(대리점 2천419개, 판매점 1만2천25개), LG유플러스(대리점 2천150개, 판매점 1만584개)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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