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 경제 민주화 3탄 "Web 4.0 공유 경제"
인데일리 2012.10.05 (금)
미래예측/융합혁신 정책 • 신기술 뉴스포털] 융합혁신 석학칼럼 : 한양대학교 조병완 교수
<중략>
그러나 세계는 인터넷의 무한 광속 발전으로 Social Web 2.0, Semantic Web 3.0 Intelligent Web 4.0 과 같이 모든 사람이 참여 • 개방 • 공유 하면서 올바른 추론을 거쳐, 지능화 시대가 도래 하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 대응으로 모든 에너지와 물질, 자원 절약이 중요해짐에 따라, 모든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착한 협업소비 (Collaborative Consumption) 개념이 등장하고 있다.
무한 도시 팽창으로, 한계에 도달한 지구 자원 에너지 고갈 문제를 뜻있는 도시 차원에서 접근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1000여 개의 마을 공동체 개념을 도입하여, 주차 난 해소를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공유 시스템, 아파트 주민들이 책을 공유하는 아파트 마을 책꽂이 사업, 자전거, 우산 등 생활물품을 수리하고, 공구, 여행용 가방 등 가끔 쓰는 물건을 빌려주는 ‘동네공방’사업, 빈방, 의류, 공구, 자동차, 책, 의료장비… 등 을 서로 나눠 쓰면서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행복 경제학 공유도시 서울 계획을 선도적으로 발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참여 • 개방 • 공유하는 Web 2.0 개념에 따라, 의 • 식 • 주에서부터, 일단 소비자가 자신이 보유한 자산을 다른 소비자와 공유하는 사회적 윤리소비를 실천 하는 것으로, 실물 기반의 지역기반사업들을 모든 지인 • 조직 • 동호회… 와 소셜네트워트 서비스(SNS)로 함께하는 소셜 커머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하는 모바일 경제, 에너지 • 온실가스 통합관리제에 따른 탄소 배출권을 경제적 재화(원가)에 포함시키는 탄소 경제 시대의 융합으로 더욱 크게 발전하는 시대적 대세로서, 국가 차원에서, 지자체 차원에서 모바일 공유경제 플랫폼 개념으로 적극적 도입을 추진 해야 한다.
따라서 신개념의 Web 4.0 공유 경제는 기후 변화대응 한정된 자원절약을 위해, 모든 경제 행위대상인 상품 • 서비스… 등의 생산자 또는 소유자와 구매자, 소비자가 Web 2.0 개념으로 양방향 참여 • 개방 • 소통을 위해 관련기관, 협회, 시장, 각종 인센티브 등 활성화 경제 요소들이 첨단 무선정보 통신기술과 녹색 탄소경제기술로 네트워크 융합되어 이루어지는 모바일 생태계 플랫폼으로서, 사회 속에 모든 국민,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기꺼이 참여, 소통, 공유 할 수 있는 세계선도 창의적 연구 개발이 녹색 국가 경제 민주화를 위해 절실하다.
2012년 삼성 SDS가 제시한 정보기술( IT ) 8대 메가트렌드를 선도하는 핵심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SNS )로써, 미래 등장하는 사회변화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방법에서 사람과 사물, 사물 간 SNS로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공유·사회적 경제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유경제/협동소비] 담대한 도전 ‘공유서울’ (0) | 2012.10.10 |
---|---|
'공유경제' 내건 벤처, 기존 대여점과 다른 점은? (0) | 2012.10.06 |
[더 마은 미래] '공유경제' 바탕은 신뢰에서 시작되죠-코업 양석원 대표 (0) | 2012.09.30 |
‘공유’ 실험- 정재권 한계레신문 논설위원 (0) | 2012.09.26 |
서울시, 공유 촉진 조례 제정 예정‥공유 사업 박차 (0) | 2012.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