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2012,10.01 (월)
<중략>
하지만 올해 들어 이동통신 시장이 3G에서 LTE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는 게 변수입니다. SKT와 KT, LG 유플러스 등 3사는 최신 LTE폰에 막대한 보조금을 퍼부으며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알뜰폰 사업자로선 경쟁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인터뷰:김종렬, CJ헬롬비전 상무]
"마케팅 비용을 정부가 나서서 시장 감시를 하면서 시장이 어느 정도 잠잠해지고는 있지만 언제 또, 어떤 도화선으로 다시 발발할지 모르는...또 LTE망 임대는 할인도 안되기 때문에 기존 통신사보다 요금을 싸게 책정할 수도 없습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LTE폰 대중화까지는 우선 다양한 3G 요금제로 차별화된 수요층을 창출해야 알뜰폰이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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