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2.09.20 (목)
앞으로는 중소 제조사의 휴대폰이나 해외 저가 휴대폰의 수입과 유통이 쉬워질 전망이다.
20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통신망 적합 시험인증센터를 설립, 중소·해외 제조사 등이 쉽게 휴대폰을 유통·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19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삼성·LG전자 등 제조사, CJ헬로비전·온세텔레콤 등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 모아정보통신·3M·화웨이·ZTE·소니모바일 등 중소·해외 제조사 관계자들을 불러 이 같은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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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이통사의 망 연동·호환성 인증을 위한 시범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시범테스트와 인증센터 설립을 병행하면서 올 연말까지 이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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