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1일전
태블릿과 PC 경계 허문 '윈도8' 제품 쏟아져
'MS가 PC와 태블릿 트렌드를 단숨에 바꿔놓을 수도 있겠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개막 첫날 6시간 넘게 전시장을 둘러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 중 하나인 이 성대한 행사에서 올해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윈도8'을 탑재한 태블릿이었다. 많은 IT제조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 '윈도8'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을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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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제조사들은 윈도8을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이번 IFA에 출시함으로 MS에 긍정의 시그널을 보냈다. 이제 소비자의 선택만 남았다.
10월26일 MS가 윈도8을 정식으로 출시한다. 소비자들의 냉정한 평가는 MS의 미래, 더 나아가 태블릿과 노트북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2012년 올해는 '짝수해에 출시된 윈도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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