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국내 1위 케이블사업자 티브로드, MVNO(알뜰폰) 시장 오늘 진출

배셰태 2012. 8. 1. 18:39
케이블 1위 티브로드, 알뜰폰 사업 출범에 업계 긴장
씨앤비뉴스 2012.08.01 (수) 

‘기본료가 5500원’ 티브로드 알뜰폰 나왔다

동아일보  2012.08.01 (수) 

 

국내 최대 케이블사업자 티브로드, 알뜰폰 시장 진출

매일경제  2012.08.01 (수) 

 

기본료 5500원 `티브로드 모바일` 출시

 

국내 최대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1일 알뜰폰(MVNO) 서비스 `티브로드 모바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브로드는 유심(USIM) 카드를 교체해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정액제 3종, 종량제 3종, 데이터 정액제 3종 등 9개 요금제를 출시했다

 

<중략>

 

티브로드 모바일은 SK텔레콤의 통신망을 빌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을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입은 티브로드 인터넷 홈페이지(www.tbroad.com)에서 할 수 있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티브로드 케이블TV 사업 권역을 공략해 향후 방송과 인터넷, 집전화에 알뜰폰 등 4가지 상품을 결합한 QPS(Quadraple Play Service)도 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단말기를 직접 수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