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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휴대폰으로 무엇을 하시나요?
휴대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당연히 전화와 문자 메시지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휴대폰의 주된 역할은 전화 통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영국의 이동통신사업자 O2에 따르면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 2시간 중 전화와 문제 메시지의 사용 비중은 각각 5위와 7위로 나타났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거의 절반은 시계(46%), 카메라(39%)를 휴대하지 않게 되었으며, 노트북(28%)을 대체하는 사용자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10명 중 1명은 스마트폰 때문에 게임 콘솔을 처분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디지털 뉴미디어 시대에 맞게 20명 중 1명은 TV와 종이책의 역할을 스마트폰에 맡기고 있습니다.
O2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이제 시계, 카메라, 책, 심지어 노트북과 같은 기기를 대체하기 시작했다”며 “이제 스마트폰은 디지털 만능 '스위스 칼‘처럼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이에 더해 스마트폰이 자신들을 이해하고 반응하기를 원하고 있있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최신 스마트폰은 더욱 능동적인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4S에는 사용자와 간단한 대화까지 가능하다는 가상 비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으며, 최신 단말기인 삼성 갤럭시S III의 경우 음성으로 상호 작용하고, 안구 추적을 통해 화면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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