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12.05.18 (금)
소셜커머스의 진화, '굿바이셀리' 등 눈길
최근 오픈마켓과 SNS의 결합으로 일회성 매매가 아닌 지속적인 인간관계에 토대를 두는 전자상거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웹 2.0시대의 화두가 '참여, 공유, 개방'이라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여기에 '신뢰'를 더한다. 수년 전, 닉네임이나 아이디로 소통하던 온라인 커뮤니티의 익명성이 점점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실명과 사진을 드러내놓고 '내 친구, 그 친구의 친구'로 소통이 이어지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온라인 커뮤니티의 자리로 올라 섰다.SNS사용자가 매해 증가하면서 올해 4월기준 국내 페이스북 사용 계정수700만, 트위터 640만을 넘겼다. 이 가운데 18~34세의 젊은 층 사용자가 65%에 달한다.
SNS와 접목한 전자상거래(e-commerce)인 소셜커머스가 등장한 건 이와 같은 IT환경 변화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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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알고 지내는 사람이 많고, 활동을 활발히 할 수록 돈을 벌고 돈을 모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소셜 마켓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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