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6면 2012.05.08 (화)
<중략>
<포털 다음 가입시 휴대폰 인증을 선택하면 이동통신 3사 외에는 선택할 수 없어 MVNO 가입자들은 인증이 불가능하다.>
70만명이 넘는 이동전화재판매(MVNO) 가입자가 휴대폰 인증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인증이나 결제시스템 대부분이 기존 이동통신 3사 가입자만 지원하기 때문이다. MVNO 가입자는 이 때문에 휴대폰 인증이 필요한 웹사이트 회원 가입이나 소액결제 이용 시 불편을 겪고 있다.
정부가 MVNO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정작 이용자를 배려한 정책은 빠져 문제로 지적된다.
8일 휴대폰 인증기관과 휴대폰 결제업계에 따르면 업체 대부분이 MVNO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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