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IT/과학 2012.04.02 (월)
저렴한 통신비로 알뜰족에게 어필
LTE 가입자 유치를 위한 이통 3사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요금제를 갖춘 MVNO가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LTE이지만 그만큼 비싼 LTE 스마트폰과 요금제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란 기간이통사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받고 그에 따른 망 이용대가를 지불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망을 빌려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저렴한 요금제 설계가 가능하다. 네트워크 품질도 이통사의 망을 빌려쓰기 때문에 동일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방송통신위원회는 MVNO 도매제공 가이드라인을 의결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통사와 동일한 네트워크 품질과 함께 저렴한 요금제를 무기로 한 MVNO에 가입하는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LTE 비싸다'는 인식이 저렴한 MVNO 활성화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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