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블랙리스트 시행 앞두고 휴대폰 시장 춘추전국시대 예고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IT/과학 2012.03.30 (금)
5월 휴대폰 판매시장의 변화를 몰고 올 블랙리스트 제도 시행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유통업체들이 공격적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어 ‘휴대폰 유통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다.5월 시행 예정인 블랙리스트 제도는 통신 대리점으로 국한된 휴대폰 유통채널을 자율화(분실 및 도난품 제외)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막강한 전국 유통망을 자랑하는 대형마트가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는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MVNO 사업 연계 등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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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관계자는 “아직 제도시행 전이기 때문에 향후 판도 예측이 쉽지는 않지만 대형마트의 유통망을 고려할 때 강력한 시장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신 3사 모두 대비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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